원망 - 감사하지 아니함.

변명은 필요 없다. 회개를 하라!
하나님 책망의 말씀에 겸손하게 "옳습니다.” 하는 반응이 회개이다.

{무서운 죄 “원망”}
1.어떤 원망이든 원망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것
2.원망을 “들으셨다”.

원망의 결과는 너무나 치명적이다.
원망도 죄이다. 습관화되기 쉽다.
원망의 결과- 주님을 떠난 죄인들의 공통적인 특징, 죄의 열매, 죄의 결과이다.
고난이 닥쳤을 때의 모습에서 원망이 드러난다.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불신, 지혜에 대한 불신.

요즘은 원망을 하기보단 듣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오빠가 이래서 이랬다", "동생이 먼저 이래서 그랬다"...등등. 탓하거나 원망치 말고 서로 이해하며 지내자고 잘 타이르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저역시 때로 마음깊은곳에선 지난일들에 대한 남편에 대한 원망이나 탓하는 마음이 올라올 때도 있습니다. 원망은 하나님께로 향하는 말, 너무나 무서운 원망의 실체를 알고 나니 원망의 마음을 갖지 않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변명하지 않게 도와주시고
정직하게 회개하도록 도와주소서.
성경을 펼쳐 말씀으로 분별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