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이야 라는 부정의 언어를 버리겠습니다....

작성자
김영란
작성일
2021-11-24 06:38
조회
228
 

*어떤 분노가 찾아올 때

내가 힘이 있다면 마땅히 보복할것이지만
힘이 없기에 상처로 남는다.
그러나 그 상처조차도
때로는 악한 거래의 열매일 수 있다.
ㅡ오직 은혜와 사랑으로!

 

어느 누구를 향한 원망이든

모든 원망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원망임을~

 

남편으로 부터

"너 때문이야" 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그 말이 그렇게 속상했는데 어느 순간

나도 똑 같은 모습으로 원망하고 있었네요.

원망이 그렇게 큰 죄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원망은 정말

습관적인 질병이고

전염성이 강한 것 같아요.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

끊임없는 자기 대화를 통해 부정의 언어

마귀 적인 언어를 버리고

긍정의 언어 천국의 언어를 회복하겠습니다.

천국의 언어를 회복할 수 있게 해주신

김덕신목사님 감사합니다.

 

매주 꿀송이 보다 더 달고 맛있는

귀한 말씀을 듣고도

감사하다는 고백도 못했는데

우리 목사님께도

고백하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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