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주변 글주변 없는 제가.. 은혜 나눔터에 글을 남긴다는 게 부끄러워서.. 사경회 매 시간마다 받은 은혜가 너무나 크고 많음에도 지나칠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 은혜 나눔터에 글 남기라고 하는데 안 남기는 것도 자기 생각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자꾸 생각나서^^ 죄성을 이겨보자 하며 용기내어 글을 남겨봅니다

먼저,이 부흥 사경회를 듣게 해주신 하나님께 무한 영광 올립니다 그리고 말씀 전해주신 김덕신 목사님 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매 시간마다 너무나 충격이었고 모든 말씀이 제 가슴을 찌르고 관통하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은혜의 교회로 인도해주시고 박정식 목사님 만나 설교 들을 수 있음에 그리고 은혜의 교회 동역자로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부끄러워 표현 못했지만 우리 박정식 목사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늘 은혜 받으며 제가 은혜의 교회로 인도되었음에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우리를 위해 늘 섬겨주시고 우리의 영적 성장을 위해 늘 눈물로 기도해주시고 깨달음이 있는 은혜로운 사랑방 만들어주시는 김혜숙 순장님께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가 상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정말 감사가 넘쳐나서 우리 교회와 박정식 목사님 사모님 순장님 ~동역자들과

김덕신 목사님께 감사드리지 않고 지나칠 수 없어서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너무 오버스럽게 느껴지는 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되지만 받은 은혜와 감사가 커서 진심으로 이 자리 빌어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

매시간 말씀 들으며 너무나 큰 충격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동안 죄성 가득한 저를 돌아보게 되었고 부끄러웠고 찔렸고 깨닫는 정말 제 인생에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말씀 들으며 깨달은 은혜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지 않도록 매일 매일 중요한 부분 다시 묵상하기로 결단합니다

죄에 대해서는 죽고 하나님께 대해서는 사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정말 귀한 말씀 전해주신 김덕신 목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고 언제나 선하신 하나님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