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저녁예배때 해주신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나 자신의 욕심과 세상적인 가치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기보다 솔로몬이 하나님께서 주신 자신의 사명을 위한 기도를 드렸듯이 저도 앞으로의 삶을 살아내면서 나 자신의 욕심과 이기적인 마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닌 주님께서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를 매일 기도로 숙고하고, 항상 하나님이 우선순위가 되는 삶,  내가 하나님을 닮아가는 그런 삶을 살아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자기가 자신에서 말하는 말들의 중요성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스스로 이르는 말들에는 자신의 책임이 전가된다는 말씀이 제게는 크게 다가와서 항상 주위에 영적 지도자이신 목사님과 그레이스 아카데미 선생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을 계속해서 내 마음속에서 스스로에게 말하는 과정 곧 묵상을 통해 더 자신을 영적으로 성장시키야 할 거 같습니다

이번 부흥사경회를 통해서 고등학교 졸업 이후 성인이 되어서도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바로서야 할 지를  알려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부흥사경회때 느낀 점들은 위의 것들보다 더 많이 있고 삶에서 그것들을 잘 적용해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