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사경회에 태어난 셋째가 어느덧 돌을 맞이하고

올해는 함께 교회에서 사경회에 참석하는 은혜를~~^^

자녀(아들)가 많아지고 코로나로 종일 집순이로 살다보니...

많이 사나워진 저를 보게됩니다... 천국언어란 저와 아주 거리가 멀었죠~~~~^^

그런 강팍한 삶가운데 예배가 부분적으로 회복되고 사경회까지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너무도 감사합니다!!

늘 먹고마시고 즐기면서도 가끔  행복하지 않다 느꼈습니다. 그것이 나의 환경때문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경회를 통해 내안의 원망이 나를 불행하게 만들고 있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회개기도를 하고 다시금 마음을 다짐해봅니다. 교회를 나서기전 두려웠습니다. 집에가면 또다시 내 모습으로 돌아가겠지??

그래서 더 간절히 기도하며 마음속으로 되내였습니다.  '원망하지말자' 제삶의 80프로는 원망이였습니다.

당장 0프로로 줄일 수 없겠지만... 계속 계속 고민하며 들은 말씀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진짜 천국시민 다운 삶을 살아내겠습니다!!!

김덕신목사님 귀한 말씀 진심으로 전해주시고 쉽게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뵙는거죠??^^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우리 목사님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진짜 행복한 한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