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언어의 문맥은 커녕 단어조차도 제대로 몰랐던 나..

작성자
구진숙
작성일
2021-11-24 21:38
조회
249

은혜는 커녕 공정과 거래조차도 제대로 알지도 못한 저였습니다.

내가 받지 못한 것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에 분노하고 억울해 했지만.. ‘내가 받은 것에 대한 감사를 하지 못한것도 불공정이었다는 말씀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런 죄성많은 저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한다 말해주시는 하나님..

그런 저를 위해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 부활로 의롭다 칭해주시고

그리고 말씀이 깨달아지게 하신 성령님..

감사합니다!

12 신앙플러스 시작된 김덕신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신 말씀의 열매가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부흥사경회 끝나고 집에 가는 짧은 시간에 부부간에 분열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 연합으로 돌아서게 되었다는거네요.. 무려 10여년만에 창세기 3장에서 창세기 2장으로 돌아서고 있다는 거라 감히 고백합니다.

이번에 뿌려진 말씀의 씨앗이 자라 열매맺도록 마음밭을 다스려주시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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