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9과 설교말씀을 들으며

지금 내가 숨쉬는 것조차 하나님 은혜임을

너무쉽게 망각하고 살았구나..하며

죄송한마음이 밀려왔습니다.

 

항상 내가 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은 은혜를 넘치게 부어주심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불평불만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교회에 걸음하지 못한지 2년이 되어가는데

오늘

교회 예배당에 들어서니

우리교회가 너무나 귀한 장소이며

이렇게 든든하게 버티고 있는 우리교회와 목사님께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 솔로몬의 기도를 통해

내가 기도로 구할 것이 어떤것인지,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스스로에게 이야기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부흥사경회를 통해

스스로는 할 수 없었던 많은 일들에 용기를 주시고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함께 기도해주시는 순장님과 사랑방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제 신앙생활이 더욱 건강해지고 활기차고 ,

제 안의 은혜를 좀 더 많이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시간시간마다 귀한 말씀 주시는 김덕신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