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작성자
정연화
작성일
2021-11-25 11:24
조회
290
짧은시간이었지만 깊은 은혜를 누릴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해 부흥사경회때는 내 욕심이  나와 주변에 칼을 겨누고 있어서 사경회에 집중할수 없었습니다.

매일 말씀을 들으면서도 하나님의 생각이 아닌 내 생각이 더 많이 자리잡고 있어서 그 중요한 시간에 은혜를 누릴수 없었습니다

그 동안에 하나님은 나에게 내가 받은 고난보다 더 큰 위로를 주시며 나를 견디게 하셨습니다.

이번에 부흥사경회를 통해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볼수 있었고 무엇보다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새겨 보았습니다.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감사의 언어로 살아가기위해 사경회의 말씀들을  기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내말을 내가 듣는데 , 부정적인 언어가 아닌 하나님의 언어로 가득채우기 위해  지금도 너무 어려운 외국어배우기처럼 하나님의 언어를 외국어 배우듯 더 열심히 배워 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부흥 사경회 ,감사가 가득한 부흥 사경회였습니다.

3박 4일 동안 말씀의 은혜를 누릴수 있도록 전해주신 김덕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전체 1

  • 2021-11-25 21:56

    집사님
    은혜받은 말씀에 좋아요..버튼을 누르고...옆에 버튼이 잘 못 눌러졌어요..정말 죄송해요..댓글도 좀 전에 작성하고 눌렀는데..
    사라져 버렸어요..다른 누군가의 글 밑에 가있지는 않겠지요..
    누군가는 집사님을 위해 기도하고있고...감사하고 있음을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