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특새를 통해서

순종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순종은 쉽지만

세상을 사랑하면

순종은 쉽지 않은것임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여리고 성벽을 무너지게 하는

방법은 인간의 생각으로 보았을 때

어리석은 모습처럼 보였지만

순종할때.....

그 견고했던 성벽이 무너져내림을 보게됩니다

.

여리고 성을 정복하는 것은

전쟁의 역사가 아니라

순종의 역사였음을....

오늘  무너지게 해야할

나의 여리고 성은  ??

이라는 질문을  던지며 !!

희망적인 것은 !!

아무리 높고 큰 성벽이라해도

내가 순종하면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이니 '

힘을내어 도전해보려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존귀할 수 있는 가장 탁월한 현장은

순종임을 깨닫게 하신

새해 특새

하나님 감사합니다. ^^ 

순종이 기쁨이고

순종이 행복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다 말고 ...

잠시 강대상에서 사라지셔서 (?)

온라인으로  예배드리신 분들이나 .

새벽기도 처음부터 말씀을

듣지 못하신 분들은...

심장 검사 중이라  잠시 (1분정도)

앉았다가 일어나야 하는 상황을 듣지 못해서 ㅜㅜ

목사님이 어디 많이 안 좋으신가 ??

너무나 깜짝 !! 놀라게도 한 특새였지만

그러하기에

더욱 더 간절함으로 기도할 수 있었던

특새이기도 했습니다.

약할 때 강함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우리 목사님. 사모님의

건강을 위해  지금 보다  더

절실하게 간절하게 기도해야 함도

느껴보는 특새였습니다.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 !!



새벽 여명이 가장 어둡다고 하지요.

어둠이 짙은 오늘이라해도

내일은 동이트고

한번도 살아보지 않은

찬란한  아침이 오리니  ~~

기대하며 감사하며

내일 주일을 기다려봅니다.

확고한 믿음이 이긴다 (마태복음 8 : 5-13)

1번)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실 때 누구를 만나시며

그는 예수님께 어떤 부탁을 하나요 ?

백부장은 예수님께 자신의 하인이 중풍병으로

몹시 괴로워하고 있으니 그를 고쳐달라고 부탁합니다.

(백부장은 로마제국 군대 지휘관) 이방인이었던 백부장이

예수를 주님이라고 부른 것은 자신이 부족한

존재임을 고백한 것.

2번) 예수님께서 백부장의 부탁에 어떻게 말씀하시며 백부장은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

예수님은 ㅡ내가 가서 고쳐주겠다 말씀하시고

백부장은 ㅡ예수님께서 자신의 집에 들어오는 것을

감당치 못하겠다 고백합니다.

3번) 그렇게 고백한 이유는 ? (창18:27 눅 5:8)

이방인들의 집 방문을 금한 유대인들의 지침을 반영한 것

또한 자신이 예수님께로부터 치유를 받을만한 자격이 없음을

알고 있었기에 – 그러한 예수님께서 말씀만 하시면

자기집 하인의 병이 나을 것 이라는 믿음의 고백을 드림.

(백부장은 자신이 자격없는 타락한 죄인임을 알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아니었지만 예수님안에

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고 있었기에

그런 고백이 가능했다 )

4번) 백부장의 확고한 믿음을 보신 예수님은 어떻게 말씀하나요 백부장의 믿음으로 그의 하인이 고침받는 기적이 나타남

*그의 믿음을 이스라엘 백성과 대조하여 칭찬하신 이유는 ?

예수님께서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놀라시며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도 이만한 믿음을 보신일이’

없다고 칭찬하심

우리가 연약할지라도 확고한 믿음 안에 거할 때

우리의 기도에 역사가 나타나고 칭찬받는 믿음이 될 수 있다.

그러하기에 우리의 순전한 믿음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5번)순전한 믿음으로 반응하고 살아가나요 ?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온전한 믿음으로 살아가기 위해

내가 노력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그렇게 살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나의 믿음을 성장시키지 못하는 방해물은 ?

6번) 순종하는 믿음올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은 말씀의 권위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세상을 이기고 영혼을 살리는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방인 이었음에도 확고한 믿음으로 칭찬받은 백부장처럼

우리들도 주님께 칭찬받는 제자가 되기위해 순전한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죄와 허물 뿐..... 아무 공로 없던 저희들을 십자가 은혜로 구속하여 주시어

귀한 예배의 자리에 서게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 드려지는 예배가 그 구원의 은혜를....

가슴 깊이 깨닫고 전 마음을 올려 드리는 감동의 예배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 공동체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 공동체가 그 구원의 기쁨을....

우리의 삶과 입술을 통하여 이 지역과 이 세대에

귀한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존귀한 공동체 되길 원합니다.

 

이를 위해 세우신 우리 목사님 귀한 사명 감당하실 때에

넉넉히 감당할, 지혜와 능력으로 가득 채워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하여 성경학교 및 수련회를 준비하는 교사들과

식사와 차량으로 섬기는 동역자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교사들과 동역자들의 땀과 수고로 우리의 존귀한 다음 세대가

믿음의 반석 위에 견고히 세워지며 더 큰 하나님의 비전을 성취해 나가는

세대 되길 원합니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혜를 주옵시고

진정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를 하게 하시어 경제가 회복되고,

탐욕과 잘못된 신념으로 전쟁의 고통받는 백성들은 속히 그 고통에서 벗어나는

평화의 날이 오기를 더 간절히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인생의 다양한 어려운 중에 있는 동역자들의 삶을 붙들어 주옵소서.

다윗이 인생의 역경 중에 “주의 길과 주의 도를 가르쳐달라”고 간구함 같이

우리가 드리는 기도가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으로 점진적으로 변화되어

우리가 원하는 기도의 응답이 아닌지라도 여전히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마침내 우리 삶 가운데 천국을 소유하는 은혜로 가득 체워 주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해 진리의 말씀이 선포될 때

그 말씀의 빛이 우리 가슴속에 임하여

깨닫고 인생의 방향을 하나님께 돌이키는

놀라운 회복의 역사와 능력이 나타나는 귀한 예배 되기를 간절히 원하오며

우리를 어둠의 권세에서 구속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