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고등부 김예은입니다.

오늘말씀을 통해 느낀점은 르우벤 , 갓, 므낫세 반 지파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순종한다. 내가 생각했을 때, 그들 마음 가운데 두려움과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그들의 순종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내 상황과 현실에 안주하고 있지는 않은가 되돌아 보게 되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지금 나의 상황도 나의 기준으로 보면 그리 안정되지는 않다. 그러나 나와 비교도 안 될 만큼 형편이 좋지 않거나 건강이 좋지 않은 많은 이들이 이 세상 가운데에 살아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내가 되어야겠다. 또한 세 지파가 순종하는 모습을 보이자 다른 이스라엘 백성들도 순종했던 것 처럼 다른 이들에게 선하고 좋은 영향력을 전파하는 내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