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의 사랑에 눈물이 나요

작성자
김혜숙
작성일
2022-02-19 22:41
조회
453
  • ((15-1 박혜선집사))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고 남편은 일산 시댁에서 출퇴근하고 저와 7세 아들은 재택치료로 자가격리 되어 있었어요.
아이에게 전염 될까봐 집안에서도 마스크 쓰고 노심초사하며 맘조리고 있을때 순장님을 통해
종합선물세트(?)를 받고 넘 감사해서 눈물이 났어요.ㅜㅜ
철 없는 아이는 매일 딸기 먹을수 있다고 뛸듯이 좋아하며 선물 이것저것 열어보며 신났습니다.ㅎㅎ
공동체의 사랑과 관심에 깊은 감동을 받고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목사님,사모님과 섬겨주신 손길에 무한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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