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오셨네

일반
작성자
(7-1) 허유정
작성일
2022-02-09 07:07
조회
279
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성령=숨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넣어 사람을 만드셨다는 그 말씀처럼 그 숨, 성령이 우리안에 있음을 늘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 뿐 아니라 성령이 이미 내 안에 있게 하셨음을 깨닫지 못하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언젠가 아무나모두를 위하여. 내가! 꼭 복음을 전해야함을 말씀을 통해 깨닫고 기억합니다. 우린 우리 스스로가 누구의 죄를 사하여 줄 수 없지만, 우리에게 능력으로 주신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누구의 죄든지 사하여'라는 말씀을 이루게 하심을 믿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아멘

목사님께서 오늘 편지로 전화로도 할 수 있다하신 그 말씀에 힘을 얻었습니다!! 친정에 갈 때마다 교회는 다니시지만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천국확신이 있는지 알 수 없어 복음제시문을 들려드려야 하는데 라며 미뤄두었던 숙제가 벌써 2년. 뵐 때마다 더 기억도 희미해지시고, 말 소리도 잘 못 들으시고, 감정기복도 있으신것을 뵈면서 이제는 대화로 복음제시는 어렵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또 말씀을 통해 길을 열어주시는 성령님 그 깨닫게 하심을 감사하며. 더 늦기전에 찬찬히 여러차례에 걸쳐 편지를 보내보려고 합니다. 86세의 나의 할아버지에게 하나님아버지의 구원계획이 이미 이루어지고 있음을 믿고 주신 마음에 순종합니다.
전체 1

  • 2022-02-09 21:08

    집사님의 그 귀한 순종의 마음 ~^^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도
    구원의 확신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복음제시로. 편지로..
    다양하게 전할때 ~
    듣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 이시니
    듣고 깨닫고 천국확신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순종이 아름다운 집사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