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집사

우리 교회 같은 교회가 또 있을까요....

사랑과 정성이 넘치는 물품들을 받고 나서

너무 대단하고 너무 훌륭한 우리 공동체의 힘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혹은 더 깊어져 가는 사랑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뵙고 웃으며 말씀 들을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몸이 아픈 건 아니었지만

직장과 주변 분들에게 폐가 되었나 혼자 너무 마음이 어려웠었는데

함께 기도해주시고 또 이렇게 감동과 기쁨을 주신 에셀님과

수고로 섬겨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공동체 안에서

기도 들으시는 하나님,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마음이 고통가운데 있지만  코로나 양성 판정 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순원들 가정에 위로물품을 오늘도 배달하고 있습니다.

공동체의 사랑 듬뿍 느끼며  모두 빠르게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