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아멘.....
낮에 본당에서 기도하고 나오면서
집사님 부부의 기도 드리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어요
그 간절함이 느껴져 오기에 .....
부디 우리 동역자들의 기도 들으시고
우리 목사님 언제그랬냐는듯
벌떡 ! 일어나셔서
본당으로 뚜벅 뚜벅 걸어들어오시길 ....
정말 정말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할때
우리 기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기에 낙심하지 않을 수 있음도 감사합니다.
내일 거룩한 주일
우리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셨던
귀한 말씀 사모하며 반드시 회복해주실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저희가 간절히 더 무릎 꿇고 기도하겟습니다..
주님 보시기에 기도의 분량이 부족하여 채워지길
기다리신다면 더 간절히 기도하겟습니다..

저희의 기도를 더 많이 듣고 싶어하신다면
더욱더 쉬지않고 애타게 부르짖겟습니다..

부디 주님의 치유하시는 은혜의 손길이 사랑하는 우리
목사님 육신과 영혼에 닿음으로 나음 받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저희의 기쁨과 감사와 찬양이 더욱 더
극대화되어 주님께 올려지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랍니다..

모든 귀한 기도의 주인되시는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애타게 기도드립니다..

주님과의여행끝맞치고아무일아닌거처럼일어나시기를간절히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