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과 함께 한 사진과 고백을 올려주세요.

목사님추모
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2-04-13 16:02
조회
2968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목사님과 함께 했던
36년의 세월의 흔적을 모으려고 합니다.
성서지리연구. 비전트립 . 제자반, 베델등...
목사님과 함께 했던 개인소장 사진과
목사님께 드리는 감사의 고백을
은혜나눔터에 지금 올려주세요
(은혜나눔터에 사진 올리는 부분이
어려우신 분들은 순장님께 카톡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드림청 ㅡ정수연

사랑하는 목사님께7살 때부터 지금까지 목사님의 한없는 사랑을 받으며 신앙 안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제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레이스 아카데미 중등부가 처음 생기고 목사님과 성경읽기를 하러 대관령에서 시간을 보내며,"꿈 꾸는 자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 노래 부르시며 학교 교가를 만드셨던 목사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다음 세대를 너무나 사랑하시고 헌신해주셨던 우리 목사님,,목사님께서 주신 사랑 기억하며그 발자취를 따라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겠습니다.사랑합니다 목사님.



이영숙집사

평생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기를 기뻐하셨던
우리 목사님이 하나님품에
안기셨습니다♡
너무 짧은 삶에
마음이 애통하지만
선하신 하나님앞에 겸손히
무릎꿇어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뒷모습을
따라 녹슬어버리는 것이 아닌
닳아 없어질때까지
하나님앞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내겠습니다~
목사님
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남미애집사

목사님과 성서지리연구 갔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우리 목사님의 섬김이...저희를 섬겨주셨던 모습이

너무도 감사했는데  감사하다고 고백하지 못한것이 후회가 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승환집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인생에서 주님 닮은 영적 목자를 따라갈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요 은혜인 것 같습니다
시내산에서 ‘나를 위해 기도해달라’ 부탁하시던 목사님의 팔을 붙들고 우리 목사님과 동행하며 충성스럽게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기도했던 순간이 기억 납니다
목사님과 함께 한 성서지리 연구와 비전트립은 청년들의 인생의 좌표가 바뀌어지고
하나님의 존귀한 동역자로 세워지는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불꽃같이 아름다운 삶을 사신 목사님을 따라 저도 이땅에서의
순례를 완주하고 마치는 날 하나님 나라에서 만나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명준장로

2006년 시내산에서 부둥켜안고 기도하던 모습입니다

저와 함께 동역자들에게 뜨겁게 축복기도 해 주셨던 목사님 그 모습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김민진

사랑하는 목사님, 청년의 때에 목사님 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청년들과 함께 떠난 유럽비전트립, 성서지리연구, 일본비전트립을 통해 목사님과 교제할 시간이 많았고 미래를 고민하던 저에게 '민진이는 일본에 가 보는것이 어떻겠냐' 는 말씀이 하나님께서 저에게 예비하신 길을 목사님을 통해 더욱 마음을 굳힐 수 있던 계기였습니다. 또한 제 인생도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공부도 하고 취업도 하고 배우자도 만나게 됐으니까요. 목사님, 항상 해외에 나가거나 새벽예배 후에 청년들과 식사를 하게 되면 한사람 한사람의 삶에 귀를 기우려주시고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데 힘쓰시고 섬겨주시던 모습 잊지못할거에요. 목사님과 함께한 청년의 때는 찬란했고 행복했습니다. 꼭 천국에서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김경철집사

우리 아이들에게 시간이 많이 지난후 에도
아빠 엄마의 목사님
서진이의 목사님
서하의 목사님
우리들의 목사님 이라고 잊지않도록 알려줄께요

목사님 약속 드려요 ..

저도 목사님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
사랑해요 .. 편히 쉬세요 ..



양용석 집사

삶의 영원한 멘토 우리목사님, 동역자를 지독히도 아끼고 존귀히 여겨주시던 우리목사님,
평생 제가슴깊이 자리하고 계실 목사님~
아직도 실감나지 않아 저만치 손을 흔드시며 반겨주실것만 같은 사랑하는 목사님,
몸이 녹슬기 보다는 달아 없어지도록 헌신하다 하나님 품에 안기고 싶다던 사랑하는 목사님을 어찌 잊을까요?고통도 슬픔도 없는 그곳에서 환하게 웃으시며 평안을 누리실 목사님의 모든 가르침을 기억하고 살겠습니다.



권혜영집사

목사님꼐 섬김과 사랑만 받았네요 생각해보니 너무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뿐이예요

목사님께 고백하지 못했는데  목사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천국에서 주님품에서 평안하세요.



박용순권사

목사님 그동안 우리 엔젤스 를너무나 사랑하여 주시고 무었이든 우리를 섬겨주시려고 에쓰시든 우리 목사님 그동 안너무감사하고 행복 했습니다 저희도 이땅에 사명 끝나는날 천국에서 도 저희들을 반겨주실
즐 믿습니다 기쁩 만 있는그곳 편히 쉬시기 바람니다



김태자권사

에녹을 너무 사랑 하셔서 일찍 불러가신 하나니께서 늘 예수님을 본 받아 살고자 애쓰신 우리 목사님도 주님곁에 두시려고 일찍 부르셨나 봅니다. 그럴찌라도 받아 들이기가 너무 슬프고 어렵네요

목사님! 그토록 사랑하셨던 주님 만나시니 좋으시지요? 먼저 가신 우리 동역자들도 만나셨나요?

어르신 나들이 동행 하실때 불러 주시던 호칭은 누님들~이었는데

이제 다시는 들을 수 없는 그 다정한 목소리~~
이렇게 일찍 가실 줄 알았더라면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 놓을것을~~
모든것이 다 후회 뿐입니다

목사님 사랑 합니다 너무 너무보고 싶어요. 공동체 위해 더 많이 기도 하겠습니다





임효신권사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존귀하신 우리 목사님.  공동체를 위해서 일평생 당신의 진액을 전부 쏟아주셨던 목사님의 그 고귀한 희생을 우리는 기억할 것입니다. 이제 주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세요
전체 2

  • 2022-04-13 19:49

    가슴에 사무치도록 그립고 그리운 목사님
    목사님 이제 주님 품 안에서
    편히 쉬세요.
    그동안 저희들때문에 너무나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은혜와 사랑 잊지못할거예요 영원히....


  • 2022-04-14 06:37

    성지는 없습니다다. 하지만 성지는 있습니다. 내가 있는 곳이 곧 성지입니다.
    성서지리연구때마다 우리들에게 그렇게 가르치시고 말씀을 선포하시던 목사님
    그 말씀을 기억하며 결단코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목사님의 그 가르침 영원히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