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의 마음으로 이 새벽 저희에게
말씀을 전해주러 오신 오정현목사님
사랑의교회도 특새기간일텐데 첫 새벽에 저희교회에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을 보며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이 느껴져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오늘 전해주신 말씀이 저희에게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겪는 상황이 주님을 닮아가게 만들수만 있다면
그것은 선한것이다 라는 말씀을 듣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믿음 생활하면서 이 길을 걸어가면서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다르게 볼수 있는
마음의 눈이 생기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리고 깨닫기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이 기쁨의 되는 삶을 살때
얼마나 자유롭고 평안할지 기대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을 다 아시고
저희공동체를 다 아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다 아셔.." 라고
말씀 해주시고 그 은혜를 깨닫게 해주신
목사님의 음성이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머리에 손을 얹고 가슴에 손을 얹고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손길과 사랑과 은혜를 충만하게 누린
특별새벽예배 첫날의 감동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 전해주시고
우리의 마음속에 위로와 사랑을 나눠주신
오정현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