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세례 임태오(임근환&조예선)

작성자
임근환&조예선
작성일
2024-03-02 20:40
조회
55
태오를 저희 부부에게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존귀한 아기 임태오 역시 죄인임을 부모의 입술로 고백하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돌아가시고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양육할것을 다짐합니다.

저희 부부의 삶을 뒤돌아보면 예수님께서 나의 참된 주인이심을 알지 못해서 헤메던 날들이 떠오릅니다.

태오가 아직은 아기이지만 스스로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기 까지 너무 오래 걸리지 않도록, 믿음의 뒷모습을 보이며 양육하겠습니다.

유아세례를 통하여 아들 태오가 우리의 자녀가 아닌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 나라에 보탬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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