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부흥사경회] 6과~9과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

작성자
(여8-1) 이소진
작성일
2022-11-23 12:35
조회
106
(6과) 가나안전쟁에서 배운 순종의 의미를 묵상하며

하나님이 아닌 그 어떤 것도 우상이 될 수 있음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목적이 되는 삶, 하나님 그분 한분만을 따르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였다고 항상 형통한 것은 아니라지만

'하나님, 비틀거리며 걸을지라도 기어코 하나님의 마음에 당도하는 사람들이 되고 싶습니다.'라는

구절을 떠올리며

하나님의 마음에 닿는 자녀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7과) 복음 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뛴다는 목사님 말씀에

제 마음에도 기쁨이 몰려왔습니다^^

그리스도가 나를 위하여 오래 참아주셨다는 말씀에 제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하나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하나님이 나를 세워가심에 감격하는 하루하루에 또 감사합니다.

(8과) 하나님을 마음속에 품고 산 에녹을 바라보며

저도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발맞추어 하나님이 비춰주시는 말씀빛을 따라 가는 인생이 되고 싶습니다.

그렇게 복받은 인생으로 살게되니 주님의 크신 은혜에 매일 감사합니다.

(9과) 아사왕의 두 전쟁을 보면서 겉으로 볼 때, 우리 세상의 눈으로 볼 때

이겼으면 된거 아니야? 이겼잖아, 라고 생각하는 그 마음이 제게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는 조금은 죄송하지만 그래도 잘됐으니 하나님이 도와주신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하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결과보다 중요한 건 제 마음의 중심임을.

하나님의 주권이 있었는지를 분명하게 물어보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매순간 모든 일이 하나님 손에 있음을 인정하고

나를 버렸는가, 내 생각을 내려놓았는가를 꼭 물어보신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목사님 열정적인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녁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성도님들 모두 은혜의 시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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