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을 때 목사님께서 주신 세 가지 마음의 자세를 떠올리고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 내게 거울처럼 보여주신다.  2.내게 교훈을 주신다.  3. 매일,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그 사건을 아는 것뿐인 지식이 되지 않게 하고

양식이 되도록 하라는 말씀도

꼭 기억하며 성경을 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야 네가 나를 경외하는구나"

하나님의 말씀 속에 나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내가 주인되신 그분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노력하며 지내고 있는가,

하나님을 수단으로 삼지 않고 목적으로 살고 있는가,

모든 일의 주어를 하나님으로 말하고 있는가,

나는 과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하나님이 내삶의 주인이시고 주권자이신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전도서 12장 13절)

 

김덕신목사님 2박3일 10번의 말씀 모두 감사합니다.

전해주신 말씀을 다시 묵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