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으로..

작성자
정가영(24-7)
작성일
2022-11-23 13:45
조회
133
입술로는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고백하면서도

나의 기도에는 하나님 없으면 안된다는, 하나님만 의지하는 간절함이 없었음을

말씀을 통하여 깨달았습니다.

아사 왕의 두 전쟁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두 가지 반응을 살펴보며

겉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나의 마음의 중심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부흥사경회에 임하는 나의 마음에 간절함과 절박함이 있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리고 교회가 멀다는 합리적인(?) 이유로..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사경회에 임하는 나의 마음의 중심엔 과연 절박한 심정이 있는가..

말씀에 대한 간절함이 없는 나의 핑계는 아니었는지 마음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람의 눈에 부끄럽지 않으려고 의식하며 사는 것이 아닌,

사람의 눈에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눈에 어떻게 평가 될지 더 의식하는 제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을 선포하며..

일평생 하나님을 전마음으로 의지하는 신앙인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귀한 말씀을 주신 김덕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