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작성자
23-1박혜정
작성일
2022-11-24 12:19
조회
198
나에게 부흥사경회는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는 시간이다.

매 시간마다 나의 언어, 나의 행동에 대해 회개를 하게하고 주님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님을,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게 하는 시간이다. 나를 비우고 하나님으로 채워지는 시간~!

은혜입니다!

‘다시 한 번!! 안성맞춤의 은혜를 기대하며!!’

목사님의 부흥사경회 광고를 듣고 달력에 메모를 하며 기대감을 가져보았다.

매 회 말씀을 들으며 눈물의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었고,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생기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말씀으로 영과 육이 든든하게 채워진 느낌이 이런걸까?하는 생각을 하며 혼자 웃음을 지어보기도 했다.

오늘 아침,

어제까지의 감동과 감격을 기억하고 싶었다.

오늘 나에게 성경은 무엇을 말하는가?

나를 긍휼이 여기시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매 순간 기억하고 경외하며

내 마음속에서 수없이 일어나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토록 노력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주님을 믿고 이 땅에서 천국을 살아내는 자로 오늘 하루를 살아내는 것!

기억하겠습니다.

또한 그렇게 1년을 살아내어 내년에는 좀 더 성숙한 자의 모습으로 부흥사경회를 맞이하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2022년의 마무리를 은혜로운 감격과 감동으로 채워주신 김덕신 목사님, 박요한 목사님, 귀한 공동체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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