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랑하고 섬기겠습니다

작성자
강은라(3-4)
작성일
2022-11-24 11:36
조회
188
작년에 가정에 힘든 일이 생기고 기도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기도하며

사랑방 교재와 중보기도로 힘든 시기를 넘겨 오면서 평안했던 내 삶이 위태로워 졌었어요.

보여지는 나의 모습은 웃고 있지만 초조하고 답답해 하며 매주 설교말씀과

박요한목사님의 주일 룻기강해를 통해 위로와 평안을 얻었습니다.

이번 부흥사경회 저녁예배만 드렸는데 그 시간 뜨겁게 나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문제로부터 자유함을

주시고 온전히 놓임 받게 하셨습니다.

내가 믿지 않는 남편에게 더 섬기고 기도해야 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우울하고 외롭던 저에게 끊임없이 어루만져 주시고 보듬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덕신목사님을 통해 성경적으로 말씀해 주시고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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