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하나님의 말씀, 크신 은혜를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23-1 이수경
작성일
2022-11-25 01:02
조회
246
작년에 전해 주셨던 말씀, 천국의 언어가
한해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정말 도움이 되었기에
올해 주실 말씀을 기대하며
첫시간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눈과 귀를 한시도 떼지않고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말씀이 너무 달고 좋아서
끝나지 않고 계속 하셨으면 좋겠다.
마지막날에는 내일도 나오고 싶다.
오늘이 끝이라니 너무 아쉽다.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매시간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말씀이
신앙생활 하며 방황하고 헤메던
모든 것에 답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쉽고 이해가 잘 되게
설명해 주시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이 연구를 하시고
묵상을 하신걸까...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의
모습만으로도 감사하고 벅찼습니다.

아직도 귓가에 생생한 말씀들이
귓전을 맴돌고 마음속에 살아 있습니다.
현실은 오늘 아침부터 당장
낙심할일, 내 힘으로 하고 싶은일이
바로 생기고 유혹이 오지만
배운거 하나하나 받은 은혜 모두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매순간 진리가 있음을 깨닫고
회개하며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위해 애쓰고
그 뜻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실한자녀가 되겠습니다.

목사님!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가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설교는 닭우는 소리라고 말씀하신 것,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전심을 다해 저희를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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