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하나님께서 들려주신 은혜가 들렸습니다.

내가 맺고 있던 열매가 무엇인지 몰랐는데 부흥사경회를 듣고 내가 맺은 열매를 알게 되었습니다.

기독교가 착한 사람이 아니라 성령의 사람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착한 사람은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만들어질 수 있지만 성령의 사람은 오직, 기독교만이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 스스로가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오직, 예수님께서 열매를 맺어 주셨습니다.

복음으로 죽음과 생명을 전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생명을 얻도록 도와줄수있겠습니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고 하셨으니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해야겠습니다.

저는 이번 부흥사경회를 통해서 지금까지 여러 부흥사경회를 들어 봤지만, 이번만큼 하나님의 음성이 잘 들려온 적은 처음 이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을 들려주신 김덕신 목사님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