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천국에서 평안하시지요 ^^

목사님께서   칼럼으로 쓰셨던

목사님의 에세이집

상처는 별이된다가 출간되었어요



어느 동역자가 두란노서점에 갔더니

목사님 책이 진열되어 있어서

가슴이 뭉클했다는 고백도 하고 있어요.



목사님을 떠나보내고

우리 동역자들과 목사님의 친구분들이 가슴으로 써내려간 편지들

존귀함을 입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이 되었어요.





모두들 이 책을 읽으며

많이 울었다고 해요.

목사님이 곁에 계신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목사님과 함께 한 시간들이 ...

너무나도 선명하고 또렷하게  생각이 나기도해서요.



저희들은  힘들어도 꾹꾹  참으며

예배드리며 은혜누리고 있구요.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사명 감당하고 있어요.



목사님을 사랑하는 동역자분이

벌써 목사님 계신곳에  목사님 책을 갖다놓았네요.

동역자들이 얼마나 목사님을 사랑하는지...

느껴지시죠 ^^



어제 또 다른 동역자도. 목사님 뵙고 왔다며

사진을 보내왔어요





해가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목사님을 향한 그리움은 짙어져가고 있고

무엇으로도 목사님의 빈자리를 채울 수가 없어서

여전히 우리들 마음속에서 목사님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지만 ....

 

그래도 박요한목사님과 함께

말씀가운데 풍성한 은혜 누리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구요.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  ~~

잘 감당해내려 애쓰고 있어요

목사님 천국에서 저희들 지켜봐주시고

기도해주시고 계속해서 응원해주세요. ^^

오늘은 이만쓸께요. ~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던  목사님 안녕히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