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 은혜의교회의 동역자임에 감사하며...

작성자
emfvnf9
작성일
2023-01-10 13:41
조회
307
주일에 올리려던 글을 미처 못올렸는데

오늘 구약파노라마를 마치고 와서 생각나서 써놨던 글을 찾아 올려봅니다.

오늘 구약파노라마에서

'신자는 성경을 읽고

비신자는 신자를 읽는다'라는 글귀를 부목사님께서 어느 교회 금요철야에 가셨을 때 보았다며 전해주셨습니다.

원로목사님께서 그리 말씀하시었습니다.

'자녀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라고.

어디가나 행실을 조심하라 가르쳐주셨습니다.

세상은 신자된 우리의 모습을 보며 예수님을 본다는 말씀이였으리라 생각합니다.

................

이제 주일에 쓰다 마치지 못했던 글을 마무리하여 이곳에 감사와 함께 올립니다.

---우리교회 37년에 됨에 감사하며 올리는 마음---

■Seeking to Experience God in Worship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

■Training to Make Disciples of Jesus

평신도를 동역자로 세우는 교회

■Assisting the Community and the Nations with the Gospel

복음으로 지역사회와 민족을 섬기는 교회

■Raising Up the Next Generation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

오래 전 광야를 떠돌던 이스라엘백성에게 안식을 주었던 ‘천막’.

이제

우리 은혜의교회가 황량하고 척박한 이 시대에, 세상에 Gospel로써 안식과 평안을 주는

‘천막’교회로 거듭날 것임을 소망하고 기대합니다.

 

STAR가 이리 멋진 뜻임을 알게 되어 또한 감사합니다.

이 곳에 오기까지 꿇어졌던 원로목사님의 불같은 열정과

동역자들의 무릎과 땀, 눈물에 감사드립니다.

 

.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