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요한 목사님^^

작성자
김상희
작성일
2023-01-08 22:47
조회
592
학다식하신 외유내강의 목사님이

청하시건데,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지 말고 ‘신의 성품’에 참여하라 하십니다

국어로 근심하다(원래 grieve)는 단순한 걱정과 근심을 넘어서는 아픈 감정으로써

숨이 위협받는 비통한 심정으로 마치 압살롬에게 찬탈당한 다윗의 심정과도 유사하다고

랑하는 목사님의 말씀을 사모한 이래, 겨우 걸음마를 시작하여 굉장히 부담되는 말씀이나

이 하라시니 (부족한 제가) 올해를, 성령님을 근심케 하지 않는 영적 원년으로 삼고자 소망합니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알게 되고, 전과 다른 것을 보게 되고, 눈을 뜨게 되고, 영적 걸음을 걷게 하시는 하나님, 목사님 감사합니다^^
전체 2

  • 2023-01-10 14:08

    박요한 목사님 삼행시 ^^
    너무 멋지고 최고입니다.
    별 다섯개 드려요 *****


  • 2023-01-17 22:34

    저도 별 다섯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