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세례
작성자
이유하
작성일
2023-03-25 21:01
조회
103
이유하 (아빠 이종현 엄마 유상아)
모든 기쁨과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딸, 이유하 또한 인간이기에 스스로 죄를 해결할 수 없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성탄의 축복이 온통 유하에게 가득하길 기도하고 또 기도해주신 2021년 12월 故박정식 원로목사님의 새벽기도가 깊이깊이 마음에 사무쳐 오늘의 유아세례가 더 벅차게 기쁩니다.
하나님의 질서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세상 무엇도 줄 수 없는 평안을 누리는 유하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복을 크게 쌓은 곳간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는 이름처럼 하나님의 복을, 사랑을 크게 쌓는 유하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고백을 드릴 수 있는 유하와 저희 부부 되기를 기도합니다.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감당해나가며, 겸손과 오래참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오늘 드리는 이 고백을 하나님께서 온전히 지켜주시고, 사랑을 더 넓은 곳에 흘려보내는 것으로 영광돌릴 수 있는 복된 가정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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