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교

작성자
백주현
작성일
2023-03-25 23:14
조회
124
또래청 01또래 백주현입니다. 제가 아기였을 때는 부모님에 의해 유아세례를 받았지만 스스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인식은 없었습니다. 그 후 계속해서 의미없는 신앙생활을 이어왔고 주일성수를 습관처럼 선데이크리스천처럼 지내왔던 나날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죄인이고, 그러한 저를 위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저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3일만에 부활하시고 다시 승천하셔서 다시 재림하실 것을 약속하신 그 사실을 믿고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선데이 크리스천이었던 제 모습이 매일매일 삶의 예배를 드리는 모습으로 바뀌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입교세례를 통하여 구원의 사실을 명확히 새기며 매일을 은혜의 삶으로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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