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세례(김초아)

작성자
김범석/이아름
작성일
2023-03-25 22:48
조회
170
 

김초아의 아빠 김범석, 엄마 이아름 입니다.

"저는 태초부터 죄인이었습니다."

저희 부부의 고백이 제 딸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14세가 되던 해에 은혜의교회에서 입교를 받았습니다. 저의 부모님의 믿음으로 유아세례를 받았고 은혜의 교회에서 말씀과 기도로 양육받아 입교를 받는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제 딸이 지금은 부모의 믿음으로 세례를 받는 자리에 서 있지만 장차 입교를 받는 자리에 스스로 서기까지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겠습니다.

자녀를 위한 수만가지 기도중에서 '이른 나이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청년의 때를 허비하지 않기를' 그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기도하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대를 잇는 믿음의 시작을 은혜의교회에서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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