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한 은혜의교회 공동체안에서 혼인하고 첫째아이의 유아세례에 이어 둘째 이든이의 유아세례까지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새삼느끼는것이지만 공동체안에서 존귀함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을 볼때면 나를, 또 우리가족을, 자녀들을 사랑해주시고 말씀안에 성장할수있도록 인도하심에 그 은혜에 감격합니다.

사랑하는 이든이가 영어 이름 그대로 에덴동산과 같은 풍성함 속에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라나는 아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든이 또한 죄인으로 죄 가운데 태어났음을 인정하고 지금은 부모의 신앙으로 유아세례를 받지만 말씀안에서 성장하여 살아계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자신의 신앙으로 당당히 예수님께서 자기 자신의 죄를 위하여 희생하셨고 다시 부활하셨음을 고백하는 날까지 믿음의 선배로서 부모로서 본을 보일수있도록 늘 기도하며 양육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