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세례 김하온 (김민준 & 최수연)

작성자
김민준
작성일
2023-08-26 19:58
조회
71
우선 사랑스러운 하온이를 우리 가정에 보내주시고 이렇게 축복 가운데 유아세례를 받을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죄인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만남으로써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은 것처럼 우리 하온이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고 이와 같은 신앙고백을 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양육해나가겠습니다.

또한 하온이가 '하나님의 온유한 사람'으로 자라나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언제나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될 수 있를 기도합니다.

비록 부족한 우리 부부지만 하온이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고 하온이에게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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