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또래 강예은 신앙 고백문

작성자
강예은
작성일
2023-08-26 19:49
조회
94
안녕하세요 저는 03또래 강예은입니다. 어릴적 부터 부모님 손에 이끌려 교회를 나왔고 그 당시엔 뜻을 온전히 알지 못한 채로 주님을 영접한다고 말로만 시인 해왔습니다. 시인 하는 것 조차 주님의 은혜로 할수 있었던 것 이지만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주님을 잘 알고 있다는 착각 속에서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으실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20살 또래청에 올라와 더이상 부모님의 신앙이 아닌 나의 신앙의 첫 걸음을 하게되었고, 그해 여름 수련회에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그때 알게되고, 만나뵙게 된 주님은 제가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저에게 평안과 감사를 고백하게 해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의미없이 정답만 말하려는 고백이 아니라 전심으로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사하시려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셨으며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신 사실입니다. 저는 이렇게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아직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길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시간 다른길로 빠지지 않고 세례식에 참여할수 있도록 선하게 인도해주신 주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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