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이못에 불과한 나를 깨닫게 하신 새벽의 은혜 ~ ^^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23-09-16 07:06
조회
479
새벽예배의 은혜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묵상하기 ^^

엘리야김에게 권력을 주셨던 것도’걸이못에 불과했는데...‘

청지기에 불과했는데

그가 그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권력을 악용하자

벽에 박혔던 못이 삭아서

그 못이 부러져 땅에 떨어짐같이....

엘리야 김의 가문도 몰락해버리는 운명이 됨을 보며

다윗의 열쇠는 잠시 걸어둔 은총에 불과했음을 깨닫습니다

은혜를 베푸셨던 하나님 ...

오늘 새벽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 !!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같이 ......‘

“다윗의 열쇠를 걸어 놓는 걸이못이 되게하라 " 는 말씀은

가슴에 크게 은혜로 와 닿습니다.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기억하라 기억하라 아멘 아멘 !!!

선한 청지기가 될것인가 !!

악한 청지기가 될것인가 !!!

우리 시간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에게 맡기신 모든 것의 주인은

내가 아닌 ’오직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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