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짊어 멘 십자가의 은혜
작성자
구진숙
작성일
2024-03-29 23:57
조회
145
3/29 억지로 짊어 멘 십자가의 은혜 (고난주간 5일차)_막15:21~32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막15:21)
*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받음은
- 세상에서 조명받지 않은 변두리의 이름도 빛도 없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 나의 의지와 무관하게 불가항력적인 부르심의 은혜가 있다 하셨습니다.
- 그것이 세상의 방법이 사용될 수 있다 하셨습니다.
- 또한 그 부르심은 세상 사람들 보기에는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로 비쳐질 수 있다 하셨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시선은 세상의 시선과 다름을 마침내 보여주십니다.
- 억지로 짊어 멘 고난과 고통이라 할 지라도 그 무게를 감내하면 영원한 생명의 빛으로 인도해주십니다.
- 세상은 고난이 없는 삶을 추구하지만 그 십자가를 감당하기 전에는 결코 알지 못할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 고난이라는 단련 과정을 통해 진정한 제자로 거듭납니다. 사도 베드로처럼, 사도 바울처럼..- 그리고 마침내 영의 눈을 밝히셔서 세상 사람들이 조롱하였던 ‘유대인의 왕’ 예수님이 온 인류의 죄를 대신하러 오신 메시아 되심을 선포하고 전하게 하십니다.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 위해 살리라!”
이 찬양이 진실된 나의 고백, 나의 선언이 되기를 원합니다.
억지로 멘 십자가일지라도 ㅡ 영원한 빛으로 인도해 주시는 사랑
그 사랑을 깨닫게 하시는 특새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세상은 고난이 없는 삶을 추구하지만 ....
그 십자가를 감당하기 전에는 결코 알지 못할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라는 말씀을 들으며
저도 제 가슴이 뜨거워지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
저도 옛 순원분의 ? 고백과
일치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