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

일반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20-11-17 21:15
조회
912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

그러므로 ...

네가 내 말을 들었으니

나도 네 말을 들어주마 약속하신 하나님...

요시야의 죽음이 주는 교훈

어....    왜 갑자기 그의 죽음을 얘기하실까 ?  싶었는데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허망하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약속을 지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이라 하신다.

약속의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던 두 가지를 지키시기 위함이었다.

평안히 죽는 것

네 민족, 후손이 하나님의 징계 받는 것을 보지 않으리라 하신 약속을 지키신 것..

요시야 때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코로나 19시대는

악하고 힘든것이 비슷한 시기라고 합니다.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 그러므로 ...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히 기도하고 싶어집니다.

하나님 제 삶 가운데에도

요시야와 같은 약속을 받기를 원합니다.  아멘 아멘

 

 

 

 

 

회복을 위한 기도! ㅡ대하 7:14~22

 

 

하나님이 다윗을 참 많이 사랑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동일합니다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 사랑에 전적인 반응을 하는 사람들

응답하고 순종하는 사람들이 더 사랑을 풍성히 누리게 됩니다

순종과 존중히 여기는 삶이 참 중요함을 다윗의 삶을 통해 발견합니다

그 거룩한 감격이 그의 가슴에 늘 존재합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언약하십니다.

 *하나님을 존귀케 한 다윗을 존귀케 하심

 *삼하7:16--“네 집과 네 나라가 네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삼하7:29--“이제 청컨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은혜로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당윗은 그 언약을 자신의 것으로 소유합니다

이런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그 열망은 예배였고 성전을 짓고 싶은

열망으로 확장되는데 성전짓는 것은 거부합니다

? 네 자신이 성전이다. 말씀합니다.

나를 향한 그 사랑 열망 그 모든 사무치는 마음이 성전이다 라고

그에게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그의 전 인격이 바로 성전이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 사무치는 마음 끊임없이 송축하는 그 마음이

바로 성전 자체였습니다.

성전 건축을 거부하십니다,

 

*다윗의 성전 건축 열망 ㅡ하나님의 거부

--네가 성전이다

--나를 사랑하고 경외하는 네 전 마음이 성전이다.

 

 다윗은 자신은 못하지만 아들을 통해서라도 성전을 짓겠다는 열망을 갖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의 성전 건축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15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16 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하여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 (역대하 7:14-16)

 

솔로몬이 아름다운 건물을 짓고 드릴 때

내 마음이 항상 이곳에 있을 것이다 말씀하시잠ㄴ 이 집에만

거하시는 ᄒᆞ님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 성전에 당신의 관심을 두시기는 하지만

성전 앞에 당신의 발을 내려놓고 와 계시는 것이지,...,

그 안에만 들어가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타락해갑니다

거룩한 전을 지어드렸다 우리가 언제나 그곳에 찾아가면 만날 수 있다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서서히 하나님과는 멀어져갑니다.

우상숭배자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종교적신앙으로 ... 점점 타락하고 피폐해져 갑니다.

 

 

*점점 더 멀어져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향한 마음, 예배

 

성전이 있는데... 성전안에 하나님이 계신데....

성전지상주의 때문에 그들은 만용의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전이란 말을 믿지말라 경고해도

그들은 자신들이 함부로 살아도 이스라엘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오만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결국 성전을 가졌고 성민이라 자청하던 이스라엘은

북방에브라임은

남방유다는 바벨론에 의해서

역사의 문을 닫게 됩니다.

과연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우리를 보호하신다고 했는데 과연... 하면서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에스겔 선지자들의 경고속에서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만이 진정 회복의 시작이란 것을 재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이 얼마나 잘못 살았는지... 발견하게 됩니다.

회개 운동이 나타나고 피폐한 이방 땅에서 ....

하나님께 돌아가자 회개 운동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 돌아가자!

 

*쿠쉬너(Kushner) --“하나님은 우리가 고통받는 것보다 더 큰 고통을 받으신다.“

 유대인 랍비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그들 때문에 더 큰 고통을 겪고 계심을 드러냅니다.

 

성전을 무너뜨린 이유는 하나님은 그 안에만 계신 하나님이 아님을

드러낸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화려한 건물안의 예식이 아니라

순수한 마음으로 드리는 감사와 하나님을 향한 사무침 이었음을 인식합니다

 

 

*“가장 순수한 믿음은 혹독한 시련을 통해서만 드러나게 된다

(기독교 사상가 쉐렌) 키에르 케고르

 

*“우리 삶이 허물어지고 전복된 것처럼 보일 때보다

너무 잘 돌아 가는것처럼 보일 때 

  더 큰 영적 위기에 처한다”-브라더 브로커 목사

 

 

 

우리 삶이 형통할 때 내 힘때로 될 것 같을 때

그때 신앙은 여지없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예배가 단절되고 이 시대는 너무나 어려워졌지만

경제는 어렵고 다양한 위기는 겪겠지만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ㅅ 우리가 예배가 회복되면

더 사무치고 더 감격스런 예배자가 되고

우리의 신앙이 될 것임을 기대하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없이는 안되는 기가막힌 터널을 지나며

더 더 하나님을 갈망하는 신앙을 다잡게 될 테니까요.

 

 

 

*“과연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진정한 믿음이란 우리가 과연 이 세상에 하나님이 존재하는가?”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엔도 슈샤쿠

 

 가장 아두운 때 , 가장 부흥의 역사가 있었던 예배는

바벨론 포로기 때 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예배의 현장이었습니다.

 

 

*예배

 *하나님의 모든 것(구원, 은혜, 사랑,)에 대한 인간의 모든 것의 반응

 *아바드(구약)--엎드려 경배하다

 *프로스퀴네오(신약)--입맞추다

 

*예배--Worship--“고귀하고 넘치는 존경, 공경, 헌신에 관계된

 

예배 시간만 예배가 아니라

우리 모든 삶이 다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다음세대를 가르치는 것 헌신과 봉사의 삶도 예배입니다

매일 일상을 사는것도 예배입니다.

끈임없이 응답하는 삶도 모두 예배의 현장입니다.

 

*7:37-38--베다니 시몬 한센씨 병 환자 집에서  대접받고 계신 예수

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바리새인 시몬은 예배자는 아니었습니다

진정한 감사와 사무침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 저런 여자의 섬김을 받으시는가 ?

과도하게 낭비한다 비난하고 있는 제자들 역시 예배자가 아니었습니다

한 죄인인 여자가 드렸던 헌신이 진정한 예배였습니다.

 

*충분한 눈물(?)

 

*너무 과도하다지나치게 낭비한다?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26:10)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과도한 헌신, 넘치는 예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전인격적인 삶과 표현

 

오늘 우리 가정에서 드려지는 예배 가운데 사무치는 마음과

감격이 올려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사야43:7--“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짓고 만들었느니라

*이사야43:21--“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예배를 위해서...

여러분 성전의 완성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진정한 성전은 당신의 생명을 내어주시고 나를 구속하시고

나를 성전되게 하신 그 예수의 사랑입니다.

 

 

 

*유다 지파  다윗 왕의 후손으로 오신 구원 자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고난, 죽으심, 부활을 통해 우리 각 사람을 성전으로 삼으심.

 *요한복음4:23-24--“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지니라

 

 

예배란 나를 구속하신 그 은혜와 사랑 십자가 죽으심 부활

나를 자녀삼으시고 예qo자로 삼으신 그 은혜에 대한

전적인 사무침, 감격 사랑을 드림이라는 것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비록 온라으로 예배하지만 사무침으로 드릴 때

어둠의 권세가 떠나가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가득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신분

 *나 자신을 드리는 예배

 

 

*우리의 삶 전체를 드리는 예배

 *역대 하 20장의 여호사밧 왕과 유다 백성들의 예배(모압, 암몬의 연합군)

 성탄 ㅡ죄인인 나를 구속하셔서  자녀로 진정한 예배자로

삼으시기 위한 메시야의 오심

 

 

 

우리가 예배가 우리의 전적인 갈망을 통해

우리의 예배를 통해 어둠의 권세가 떠나가길

기도합니다,.

하늘의 영광 버리시고 이땅에 오신날 나같은 죄인을 구속하기 위해

그 영광버리신 예수의 사랑. 기억하고 감사감격할 때

주께서 베푸시는 참된 역사가 우리안에 가득히 선포되길 간절히 합맂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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