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그날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마음밭 점검하기-5

작성자
(7-1) 허유정
작성일
2020-11-13 07:06
조회
310
19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신명기30:19-20)

11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14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그 말씀이 내게 매우 가까워서 내 입에 있고 내 마음에 있어 내가 이를 행할 수 있습니다 - 아멘

무엇이 순종인지 과연 율법을 지킴이 어떤것인지 조차 모를 때 우리교회에 와서 사랑방공과 5번6번을 나눌때면 늘 정답은 기도해야죠, 말씀읽고 들어야죠. 뭐 그런거 아닌가? 나가서 전도를 해야하는건가? 라는 나에 대한 적용도 생각하지 못할때가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이 또한 시선을 하나님께만 두는것이 어려운 나이지만, 오늘도 버둥거려봄은 내 안에 이미 계명을 새겨넣으셨음 그 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것, 늘 우선순위를 말씀에 두는것이 내 의지가 아님을 깨닫습니다. 나는 본래 완악하고 연약하고 추한 모습뿐- 가족을 대하고 이웃을 대하며 순간순간 다시 드러나는 본래의 입술과 마음의 죄들을 볼 때마다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은 이런 나도 사랑하셔서 깨닫게 하시고 돌이키려 버둥거리게 하심이 감사합니다.

내 짐에 대한 바른 인식- 고쳐서 지고 , 바로 지고 그렇게 예수그리스도가 짊어지신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바라보면 그리고 찾아오셔서 베드로를 회복하심에 대한 말씀을 다시 기억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이 못할것도 없이 쉬울 것 같은데 나는 왜 여전히 그 자리인 것 같은지......

14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 아멘

오늘도 당신은 복 된 사람입니다!  목사님의 그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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