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그날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마음밭 점검하기-1

작성자
(7-1) 허유정
작성일
2020-11-09 05:49
조회
797

너희에게 떡도 먹지 못하며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못하게 하셨음은 주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명기29장6절)


광야에서 늘 이동하며 움직이는 삶, 그들이 일을 해서 농사지어야 먹을 밀 떡(빵)과 농사지어 수확해야 하는 포도. 그 포도주와 독주를 먹지 못하게 하심은 이라고 되어있지만, 아버지는 아버지의 공급하심을 나타내심으로 친히 그 사랑하심과 이끄심을 보여주셨다. 그러나 현재 나는... 그것을 먹지못하여 애굽의 종된 삶이 그립다 불평하고 원망하고 있지 않았던가- 주실꺼면 내가 원하는 것을 주시라고 냄새만 맡았던 그 고기를, 먹던 것 누리던 것이라며 부르짖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ㅡ 보고도 듣고도 깨닫고도 돌이키는 행동 까지 나아가지 않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오는 주일저녁 부흥사경회 「용서」의 그 말씀의 자리를 기대합니다. 모든자리에 대면 ✔  체크하고 싶지만, 부분 대면예배도 감사하며. 또 주신 말씀처럼 깨닫는 마음과 보는눈 듣는귀만 은혜로 허락해 주신다면 대면과 동일한 은혜 있다 믿으며 기도로 준비하려 합니다. 그저 귀한 말씀이 뿌려질 내 마음 밭, 그 밭이 길가나 돌밭 혹 가시떨기 같지 않도록 점검하고 준비합니다.

광야학교 그 용서의 광야만도, 그 사랑을 선포하고 다짐함을 배움으로도 벅차고 기뻤던 순간을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랑,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그 사랑으로 사랑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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