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긴 겨울방학- 사랑방 드디어 만남♥

작성자
7-1 허유정
작성일
2020-06-30 21:41
조회
1491
겨울방학이 끝이였던듯-

오프라인 예배조차 허락되지 않았음에 톡으로 안부를 묻고 말씀을 나누고 삶을 전하며 벌써 여러달이 지나갔습니다. 마지막 사랑방이 기억조차 나지않을 만큼, 삶을 나누자면 정말 2박3일이 부족한 그만큼의 시간들이 지나고서야 이렇게 만날수있었습니다.

비록 공감하는 추임새를 넣고, 서로 눈물을 흘리며 위로의 티슈를 전할수는 없지만.. 우린 만났습니다. 온라인 사랑방예배 현장에 하나님 하늘문 활짝열고 기쁘게 지켜봐주시길 기대하며 다음주를 기다립니다^^

! (저 빼곤) 미모가 워낙 뛰어남에 캡쳐까지 너무 예쁘게 나왔기에 선 업로드 후 허락받기 하겠습니다.


전체 1

  • 2020-07-01 20:54

    자매님이 제일로 예쁘고 아름다우세요 ^^
    이유는 ㅡ 은혜나눔터에 아름다운 영향력을 드러내 주셨으니까 ㅎㅎ
    코로나 때문에
    주일예배도 온라인으로 드리고
    사랑방도 온라인으로 드리지만 ㅜㅜ

    목사님께서 주일날 말씀하셨죠 ㅎ
    코로나가 끝나고 우리들의 원래의 모습의 예배가 회복되었을떄
    내 신앙은 위축되지 않았다
    성령의 도우심 앞에 내 삶을 위탁했다
    내 신앙은 그 때 더 !!.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신앙으로 성숙해졌다 라는
    고백을 드릴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고백일까 !! 하는 ,,,

    우리 모두 그런 멋진 고백 드릴 수 있게
    지금 이 시간들을 잘 견뎌내가요. ~~

    얼굴도 아름답고 고백도 아름다운 집사님
    이곳에서 자주 만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