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

일반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20-05-15 21:49
조회
1734
지난주일 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죠

온라인으로 예배드리고 예배당 문이 닫혀있지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자훈련, 베델, 순장반  ... 다양한 훈련의 시간들이  다 멈춰있고 닫혀있을 때

내게 여전히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이 있는가 ?

오늘도  역할이 아닌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 가는가 ?

생각하길 바란다는 말씀속에서...

에셀님들 몇명이 모여서 그런 얘길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우리 교회는 훈련이 잘 되어있어서

온라인 예배지만  철저하게 잘 드리고 있어서 감사하다는 고백들....

물론 현장예배 만큼의 은혜는 덜하지만

그래도  예배를 사모하는 동역자들이 많은것을 보면서

천막에서 지금까지 35년의 길을 걸어오면서

" 훈련하고 가르치는 일에 "

진액을 다 쏟고계신     목사님이 계셨기에 ....

다음세대를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

이 또한 가능한 일임을 기억합니다.

에셀카톡방에  스승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고백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  너무 많아서 ㅎㅎ  몇개의 글만 퍼왔습니다  ^^
 

104

 

 

모든 신앙의 선배들은 광야를 통과했습니다

광야는 고달프고 절망의 터널을 걷는 과정이지만

잘 통과했을 때 소중한 학교로 선용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도 광야 생활을 통과했습니다

모세에게 있어서 광야는 그의 일평생이었습니다

그는 광야 인생 속에서 늘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 시키고 자신을 향해서 분노하고

대적하는 이스라엘을 향해 시선을 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바라보고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

온유함이 승한자였다라고 성경은 그를 높입니다.

모세와 같이 하나님을 직접 뵈온 자가 전에도 후에도 없었다 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광야길을 잘 통과 했기에 ....

 

다윗도 광야 생활을 잘 통과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의 삶에 광야는 끊임없이 존재했습니다.

 

그가 이스라엘의 영도자로서 매일 적들의 칼날에 의해서 그의 인생은

절망의 기로에 서 있었습니다

그런 광야를 10년 넘게 걸었지만 이 광야를 통해

진정한 하나님의 영도자로 우뚝 세워졌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영웅처럼 힘을 과시할 수 있었겠지만

진정한 영성을 가지고 믿음의 사람으로 서기에는 부족이었을 것입니다.

 

이 소중한 고난의 학교를 통해 영성 깊은 광야의 삶을 세워져 갔습니다.

우리 예수님도 그 광야에서 혹독한 시간 사단의 유혹을 받았습니다.

40일 굶주린 예수님께 돌로 떡을 만들어 먹으라 사단이 유혹합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말씀으로 살아가야 함을 가르칩니다.

끊임없는 사단의 유혹 앞에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말씀합니다.

 

 

마귀는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높은 산 위에 예수님을 세워놓고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너에게 주겠다 유혹할 때

사단아 물러가라 명하십니다.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권위가 예수께는 가장 소중한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광야를 통과하는 예수님의 모습이었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사도바울도 광야를 통과했습니다.

꿈을 안고 고향에 돌아갔을 때 네가 왜 여기에 은둔 하는가 핍박합니다.

사도로 전 세계에 복음을 증거하는 복음 증거자로 거듭납니다

영성을 성장시키는 신앙의 학교를 통과하고 난 후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냄에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하면..

내가 뭔가 높아졌을 때 하나님이 나로 인해 영광을 받으신다 하지만

그 영광은 세상 사람도 추구하는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모든 삶에 거하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한 것이 아니라

거기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었기에

하나님이 그곳에 함께 계시기에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에 나타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친히 함께 하시는 거룩한 성전이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나이지만

우리의 전적인 삶이 하나님의 성전 되었음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예루살렘에 계시든 어디에 계시든..

성령이 우리 인격 속에 내재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 된 것입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고백하고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통해 그 은혜를 누리면 그곳이 바로

거룩한 영광의 현장인 것입니다.

 

우리가 비록 인터넷으로 예배드리지만

이 현장도 영광의 현장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격 속에 함께 하시기에....

우리가 함께 하는 그 곳에 ..

나를 통해 영광을 받으신다 할 때 내가 높아져서가 아니라

내 삶 속에 그분이 늘 임재해 계심을 인식하고

때로 골짜기를 걷고 절망의 터널, 실패의 현장을 걸어가도 하나님을 송축하고

나와 함께 하심을 감사드린다면

가장 낮은 곳에서도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삶을 드린다면

진정한 영광의 현장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한결같이 믿음 안에 승리하는 영성 깊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우뚝서길 바랍니다.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이는 안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

오직 하나님 아니면 안 될 때 하나님이 그들에게 임재를 드러내셨습니다.

 

광야학교를 통해서 내가 깨어지고 내 능력과 가치관이 상실되지만

그 현장은 하나님이 채우신 현장이 되었습니다.

 

요셉은 어떻습니까 ?

요셉의 삶

105:17-19--먼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가실 때 그를 이집트로 보냅니다

형들의 시기를 통해서 죽음의 위기를 넘고 노예로 팔려서 사슬에 묶인몸으로

끌려갑니디ㅏ

성경은 그 배후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음을 말씀합니다.

형들의 악행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자만 그 악한 계획도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로

바꾸었음을 말씀합니다.

 

37장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져있습니다. ~~

요셉이 꿈을 꿉니다. 형님들의 곡식단이 제 곡식단에 절을 하더이라 라는

말을 했을 때.. 형들은 교만한 놈이라 분노합니다

야곱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요셉은 형들의 시기와 미움을 받게 됩니다.

 

5요셉의 형들이 미워했다--

8-- 

18그를 죽이려했다

 

요셉을 죽이려 음모를 꾸미는 극한 상황까지 나아갑니다.

왜 그랬을까요 ?

야곱의 편애가 이런 아픔을 갖게 했다 생각할 수 있지만 ...

역기능가정이라 해도 존귀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과거의 포로가 되어 살아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출생의 비밀이 있는 집안들은 복잡한 사연들이 일어날 수 있다라고

세상은 비아냥 거릴 수 있지만 악한 것인ㅂ니다

과거에 잘못된 연결고리들, 상처투성이의 삶의 멍에를 다 털어버리고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가는 존귀한 가정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역기능 가정들! 의 문제 때문에 대를 이어 고난의 터널을 지납니다.

아브라함도 역기능적인 문제 때문에 가정사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오늘 야곱의 집안에도 그런 갈등이 존재했습니다

어머니가 다른 형제들 떄문에 자식들의 가슴속에 분노와 악감정이 가득했습니다

역기능 때문에 요셉이 형들에게 죽음의 위협을 받고 종으로 팔려갔지만

형제들의 악행이 용납될 수 없지만

하나님이 인간의 악한 계획조차도 아름답게 선용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마치 하나님이 보내신 것처럼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 있었다라고 말씀합니다.

요셉이 처절하지만 서서히 하나님의 뜻이 뭔지 이루시기 원하시는 계획이 뭔지

알아가는 것이 그의 성숙이었습니다

그도 사람이었기에.. 혹독한 고난의 용광로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란 ! 아버지집에서 채색옷입고 사랑받을때가 아니라

고난의 학교지만 하나님의 계획앞에서 그 뜻에 응답하는 것이

복임을 알아가는 것이었스빈다

우린 잘 모릅니다

때로 가진자를 부러워하고

해복한 사람을 가슴속에서 성토할 때가 있습니다

세상은 다 아픔이 있고 눈물이 있습니다.

인생은 만만치 않습니다

내게 주어진 오늘의 이 현실을 ...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죽음의 골짜기를 지나 팔여거기잠ㄴ거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앞에 순복하는 삶이 그의 인생의 가장 큰 성공이었음을

성경은

총리가 되기 전부터... 하나님을 의지하가ㅗ 바라봄이 신앙의 성공이었음을 .

우리는 총리가 되었다더라.. 결과만 기억합니다

요셉이 처참한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의지하고 신뢰하고 이것이 그의 진정한 성공이었고

영광을 드러내는 현장이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장은... 어디인가요

오늘 고난의 현장에서도 절망의 현자에서 하나님과 함께하고

나같은 존재에게도 하나님을 성찰하고 끊임없이 성찰하고 말씀을 붙들고

간구함이 진정하 ㄴ영광의 현장임을

오늘 우리안에 그런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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