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4(화) 온라인 새벽예배 목사님 말씀 요약

윤휘종 윤휘종
작성일 2020-04-16 14:18
조회 109
2020.04.14(화) 온라인 새벽예배
말씀: 요한복음 12장 12-19절

요한복음은 종려주일에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간략하게 묘사한다.

대신에 요한복음은 이것을 영광과 연결시킨다.

16: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무리들의 영광은 기적에 있었다.
제자들의 영광은 세상 권세와 능력을 향해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영광은 십자가를 향해 있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환호에 영광을 두지 않았다.

19: 바리새인들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38년된 병자를 고치신 후 예수님과 계속 갈등한다. 그들이 첩자를 보내어 예수님의 행태를 감시했다.

그런데 나사로를 살리신 이적 이후, 그들은 서로 “하는 일이 쓸데 없어 졌다. 온 세상이 그를 따른다”고 자포자기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들이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는 것이다. 악은 포기할 줄 모른다.

신천지 사태... 그것으로 인해 신천지의 민낯이 여실히 드러났고, 그들이 끝났다는 생각은 순진하다.

세상은 이제 부활절에 문을 연 교회를 향해 성토할 것이다. 신천지는 자신들의 돈과 권력을 통해 물불 안 가리고 다시 일어설 것이다.

그들은 뉴스도 안 본다.  그들은 인터넷도 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들의 네트워크만을 통해 소통한다. 교주는 가짜 예수 행세를 하고 있으며 교인들은 그것에 현혹되고 있다.

악한 영이 쉽게 무너진다면 지금까지 세력을 확장하지도 못 했다. 이단은 쉽게 뿌리뽑아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교회는 가짜 뉴스에 휘둘리며 진영 논리에 휩싸이고 있다. 무지한 행태이다. 천만 기독교인들의 힘은 아무것도 아니다. 특정 목사에게 힘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돕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아니다.  오직 무릎만이 힘이다. 오직 진리 위에 서 있어야 한다. 세상과 야합하여 우리의 힘을 행세하려 할 때, 교회는 거꾸로 약해지고 세상에 이용당하는 수단으로 전락한다. 

가장 약할 때가 가장 강할 때이다. 

십자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며 더 무릎 꿇고 겸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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