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속에 성령의 빛이 임할때...

작성자
6-3 전정현
작성일
2020-03-30 07:54
조회
731


(둘째 유치1부 윤은서가 그린 간음한 여인과  성난사람들)

간음한 여인을 정죄하고 예수님을 책잡기 위해 데려온 바리새인들... 그들에게 "너희 중 누구든 죄없는 자가 먼저 저 여인을 돌로 치라" 예수님의 말씀에 선동당하고 분노한 수많은 군중들이 양심의 가책을 받아 떠나갔습니다.  성난 군중들은 진리의 말씀이 임할때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돌을 버려두고 떠나갔습니다.

날 때부터 소경이었던 사람... 부모의 죄로 혹은 자신의 죄를 그리 된건 아닌지 묻는 제자들...

예수님은 죄인을 정죄하지도 비판하지도 않으시고 주님의 빛을 비춰주십니다.   내 삶 속에 성령의 빛이 임할때... 죄인이었던, 어둠가운데 있던 내게 새생명을 주시고 예수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은총을 허락하셨습니다. 한 주도 상황이 아닌 빛되신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기를 결단합니다.

이제 온라인 예배로 드린지 거의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아이들과 비록 가정에서 예배드리지만 전마음을 다해 준비하며 예배하겠습니다. 또한 공동체 예배를 위해, 힘든 지금의 상황을 위해,  육체의 질병으로 인해 고통가운데 있는 동역자들과 목사님을 위해 늘 기도의 자리에 서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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