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시윤시아 가정의 예배 현장입니다 🙂
작성자
박지혜
작성일
2020-03-22 17:00
조회
724
예배 후 찬양을 하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예수 내 친구 날 버리잖네
온천지는 변해도 날 버리지않네
몇주째 지속되는 온라인예배지만
익숙해 지지가 않고
매번 공동체 예배가 그립습니다..
그리고 이렇게라도 예배할 수 있음에
참 감사한 현장 입니다-
우리 삶에 선한 목자되신 분,
나의 약점 나의 연약함 나의 눈물
모두 아시고 안아주시는 분...
하루하루 살아갈수록 의지할 분이
하나님밖에 없다는 고백이
진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우리 집사님들은 더 그러시겠지요^^
저는 무지한 양 같고 부족한것 투성이지만
하나님께서 삶의 인도자 되시니
주님만 믿고 따라갑니다.
또 우리의 다음세대가
그렇게 하나님만 의지하며
성장하고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까불고 난장판인
저희 세 아이들을 맡아주시고
예배드릴 수 있게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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