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2)

작성자
송도중등2 고강현/ 염태옥
작성일
2020-03-17 22:22
조회
1427
주일 아침,

거실을 청소기로 깨끗하게  밀어준 첫째아들의 섬김으로 예배드릴 공간이 더욱 빛이 났습니다.

문득 한주도 빠짐없이 주일예배를 준비해주셨던 많은 동역자분들의 섬김과 헌신으로 은혜의 자리에 편하게 참여 할수 있었음을 깊이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은혜의 나눔터'를 통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본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없음이 너무도 안타깝지만 코로나-19를 통하여 우리의 가정에서 예배다운 예배를 드릴수 있음이 무척 감사했습니다.

*시 23:1-6 현실이 초라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면 큰 가능성이 된다. 작은 빗방울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 성도의 기도는 작고 초라하지만 공동체의 기도가 모일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아멘~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