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편 23편 1~6절)

작성자
송도중고등부 이태윤
작성일
2020-03-08 12:3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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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어릴 때부터 외로웠습니다. 하나님이 왕을 뽑으려고 보내신 다윗에 집에 다윗은 너는 왕이 아니라며 양이나 치고 있으라는 소리를 듣고 막내였지만 그저 질타받고 고독하게 살아갔습니다. 다윗은 유일한 병이 있습니다. 그 병은 고독이였고 한 나라의 텅빈 영혼을 가지고있는 왕인 다윗은 그 병이 아파올 때마다 마음이 지치고 힘들었지만 여호와를 의지하고 갈구했습니다.  외로움과 고독의 사전적 정의는 친밀함의 "결핍" 입니다. 외로움과 고독은 그저 감정이고 상처를 겪고 나면 고독은 더 짙어집니다. 왕이 된 후에도 텅빈 영혼인 다윗을 보면 요즘 헛된 망상에 빠진 현대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유명한 영화 배우,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정치인 등 높은 자리에서도 고독함과 외로움은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외롭고 고독할 때 기억 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여호와가 함께 하신다. 괴롭고 외로울 때 여호와가 옆에 계신다. 하나님 아버지가 날 창조하시고 나를 사랑하셔서 유일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심으로 나를 자녀라고 불러주셨다 라는 것을 기억하고 또 다짐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갈망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날 떠나갈때 유일하게 찾아오는 사람이 친구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친구"가 되고 싶으셨습니다. 그렇지만 제자들은 모두 배반하고 떠났습니다. 그런 여호와를 갈망해야 합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믿었던 아들이 나라에서 쿠데타를 일으키고 원수인 사울에게 목숨을 위협 받고 있습니다. 다윗은 신발도 없고 머리도 풀어해친 모습으로 광야로 도망갔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때 다윗 자신이 처한 상황은 "사망의 골짜기"였지만, 하나님이 임재하신 후로 "사랑의 골짜기"였습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사망의 골짜기에서 친구처럼 찾아와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내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해야 합니다.

-느낀점: 내가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치구 같은 하나님은 나와 함께하시고 공감하시고 이해해주신다. 그런 주님을 사랑하고 신뢰하자. 나의 일수위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오늘 말씀 들은 것을  삶에 적용하자.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씀 용기주고 위로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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