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목사님 넥타이와 색깔맞춤- 세뚜세뚜☆유년2부)박우진박지유(유치2부)박지민(영유아2부)박지율

작성자
허 유정
작성일
2020-03-02 08:56
조회
1411
어쩌면 교회로 나아감이 나의 믿음의 정도란 제생각에 혼자 많은 시간들을 고민하고 다시 생각할 그 시간들을 대신하여 고뇌하시고, 지역사회를위해 그리고 동역자들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에대해 선제적으로 결단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은 선생님도 보고싶고 유년부예배도 드리고 싶다며 약간 징징했습니다. 막내는 예배시간 내내 ㅠㅜ

나 한사람 우리가족 모두가 각자 예배에 집중하도록 얼마나 많은 동역자분들이 애쓰시는지 다시 한번 깨닫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하고 예배하는 우리 모두가 은혜의교회 동역자임을 느껴봅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찬양으로 애쓰신 순장님들과 장로님 김한길,한지혜집사님 그리고 존경하는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는 은혜의교회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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