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에 감동되어 시작된 선순환~

이정미 이정미
작성일 2019-12-06 18:40
조회 605

“해야하는건 알지만 부담이 돼요~”

“아직 제 신앙도 어려서 입 열기가 쉽지 않아요.”

복음증거, 전도축제 얘기를 하게되면

순원들의 첫 반응은 이랬습니다.


이랬던 사랑방 식구들의 고백이 요즘 많이 달라졌습니다.


날샘이 사랑방 공과로만 활용이 되는 순원들에게

큐티를 매일 해보자는 제안을 했고,

어느정도 강제성이 있어야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순원의 부탁으로

2년 정도를 서로 인증샷을 올리며 말씀을 더 가까이 하던 한 순원은,

베델 중 이미 수료한 전폭훈련을 한 번더 도전중에 있습니다.

주일 말씀에 은혜를 받고, 한영혼을 찾아 복음을 증거하며 은혜를 받고.. 요즘 눈물이 많아진 순원입니다.

전도축제때 모시고 싶은 분들을 임상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서 아직 전폭 훈련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다음에 또 하겠다 결단을 합니다.

순원의 결단은 저에게도 전폭 훈련자로의 섬김을 멈추지 못하게 합니다.


처음엔 묵상이 쉽지않고, 잘해내지 못할 것 같다며

후발로 매일큐티에 동참한 한 순원은,

말씀을 가까이 하면서 주일말씀에도 더 은혜를 받고

그 감동을 때론 전화나 카톡으로도 공유해줍니다.

이제야 조금씩 하나님을 더 알게되는것 같다며

행복가득 상기된 표정으로 고백합니다.

전도축제를 앞 두면서 입을 열어 전하기에 주저하던 복음도 담대히 전하고 싶다고 합니다.

“순장님이 전도할때 옆에 같이 다니며 복음전하는 현장을 많이 경험하고 싶어요.”라며 먼저 전도지를 챙깁니다.

이런 순원 앞에 제가 더 도전을 받을 수 밖에요~


낯가림이 심해 사랑방예배는 못드릴것 같다던 순원은 이제는 주일 말씀을 메모해가며 가슴에 담아 사랑방예배때 그 은혜를 나눕니다.

주일말씀을 메모하고 사랑방 공과를 준비하는 모습에 남편이 더 놀라워한다고 합니다.

한영혼의 기다림의 시간을 가치있는 시간으로 선물받은것 같아 감사가 넘칩니다.


올 초에 새가족을 수료해서 부흥사경회를 처음 경험한 한 순원은

가깝지 않은 거리와 일을 하면서도 7번의 출석을 하며 은혜에 흠뻑 빠졌고,

어떻게 하면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나 고민하며

지혜롭게 복음을 전하는 현장들이 매주 고백되고 있습니다.

내년 베델 해..야..죠.. 했던 마음도 해야죠!!로 굳건해졌습니다.


이러한 생명력은

서로서로에게 선한 도전을 주고,

복음증거에 주춤하고 주저하는 다른 지체들에게도 전이됩니다.

또한 삶의 여러 상황과 문제로 힘겨워하고

예배의 회복이 필요한 순원들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저에게도

더 인내할 수 있는 힘과 소망을 품을수 있게 해줍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듯이

저 역시 포기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오늘도 복음 전하는 일과 가르치는 사역에 기쁨으로 나아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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