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렙처럼 ~~~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19-11-24 22:21
조회
3094
듣는가 !

듣지 않는가 !

경청의 중요성 !

의지를 가지고 듣는 사람 !

마음을 여는 사람이 느껴집니다 라고 말씀을 시작하셨기에 ...

 

그래서 더욱 더 의지를 가지고

마음을 열고 마음을 기울이고 전 인격적으로 듣기를 경청했던 주일 예배...

오늘 하루 종일 가슴속을 울렸던 단어가 있습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믿음의 사람  갈렙의 ㅡ믿음의 선언이 하나님께 들려졌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민수기 14:24)

 

*영이 다른 사람 갈렙

45년이 지나 ~~~ 기득권을 내세울만할 때

하나님의 언약을 근거로 외쳤던 ㅡ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하나님의 가슴으로 현실을 바라보았기에 가능했던 고백이겠죠

모든 지파가 각자 자신의 분깃, 기업, 풍요로운 땅을 얻고자 할 때

전혀 다른 땅을 요구했던 갈렙 ㅡ 척박한 땅 ! 크고 견고한 성읍이 있는곳

아낙 자손들이 살고 강한 이방인들이 사는 곳을 원했던 갈렙

막벨라 무덤이 있는 헤브론을 원했던 ㅡ갈렙

영원한 나라에 대한 소망이 가득했기에 가능했던 .....

 

목사님 말씀 듣고 마음이  많이 찔렸 <?>습니다

교구개편을 앞두고 저도 기도했습니다.

주여 ~~ 좋은 순장님들을 만나게 하옵소서

여기서 좋은 순장이란 ㅡ 열정적이고 협조 잘하는 ?

순 원도 많은 ? (그것도 착한 순원들이 엄청 많은 ㅋㅋ  )

그래서 교구 찬양 할 때도, 교구 식사 당번 일 때도

좀 더  수월하게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열심히 기도했는데

그런데 오늘 척박한 땅을 구했던 믿음의 사람 갈렙을 보며 ...

 

치사하고 ? 이기적인  ? 기도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내가 더 힘든 곳,

내가 더 희생해야 하는 곳..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

기꺼이 선택할 수 있는 용기와 믿음 주시기를 구해보려 합니다.

저도 모르게 ...

하루 종일 ~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 날에 주께서 말씀하신 ~~ 찬양을 흥얼거렸습니다.

저녁예배 끝나고 딸을 주안역까지 데려다 주러 가는데

저도 모르게 ....또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를 부르고 갔나봅니다.

 

딸이 말하길....

아까도 부르더니 또 그 찬양을 부르네 ?? 합니다.

그 찬양을 좋아하나봐 ?? 합니다.

그 ,,, 그랬니...  아 ~~  내가 그랬나...!!  그랬구나 그랬어 ....

좋아서라기 보다는 ...

 

갈렙처럼  그렇게 기도해야  될 것 같은

부담감을 주셔서 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두렵지만  감히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갈렙처럼 고백하기 !! 도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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