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의는 내가 나로 인해 힘들어진다!

박혜정 박혜정
작성일 2019-11-19 22:26
조회 265
20년전 막연하게 되고 싶었던 게 있었다.

그땐 상황이 캄캄해 그냥 포기했었다.

그땐  믿음생활도 하고 있지도 않고 그냥 회사다니기만

했던 나였다가 사십이 가까워 뒤늦게 하나님 처음 만나고

받은 응답이 20년전의 막연하게 되고 싶었던 일이였다.

그래서 뒤늦게 공부하면서 그걸로 인해 나의 힘든 부분도

치유가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 교회에 오면 나중에

그 일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꿈도 생겼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서 첫마음의 변질로 그냥 저냥 보내게

되고 그냥 할 거 없음 그거나 하자 식으로 되게 되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올해 상황들이 힘들게 되자

다 자포자기가 되었다!

또 올 초에 이 상황을 벗어나고자 계속 기도를 했었다.

응답이 없었다.  더 궁지에 몰린 거 같아 원망&불만의

연속의 나날이였다!

답이 안 보였다! 안개 속에 있는 듯 했다 최근까지도~

그러던중 20년전의 막연했던 일과 처음 받은 응답을

다시주셨다. 하지만 그거에 잠깐 기쁠 뿐 다시 초조했다.

오늘 새벽 말씀에 탕자 형처럼 지금 상황에 대해

하나님께 변명을 늘어 놓게 되자

돌아오면서 받은 은혜가 없다는 생각에

마음 한쪽이 힘들었다.

오늘  말씀에 사명 이야기가 나오고 이스라엘 백성이

정답이 아닌데 정답이라고 착각한다! 거짓 확신을 한다고

하는데서 계속 울음이 났다!

나에게 계속 주신 사명이 있었는데 20년전 캄캄했던

포기했던 그 일을 지금보면 기적같은 상황임에도

차근차근하게 눈 앞에 보여주신데도

난 자꾸 내 지금 상황&내 현재 없음으로 인해

즉 하나님 보다 우상을 좋아해서 자기 의로 인해

내가 내 힘듬을 자처했음을 뼈 저리게 느낀 시간이었다!

하나님과 불통하고 날 힘들게 했다는 전의 글이

참으로 부끄러웠다!

또 난 이스라엘백성 마냥 받은 은혜도

모른 또 죄를 지어도 죄를 지은 지 모른 나였다!

돌맹이도 들어쓰시는 하나님이신데도 무시했던

나를 회개케하고 또 불신앙이였던 내가 부끄러웠던

시간이였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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