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시인하고 선포합니다

작성자
고유나
작성일
2019-11-19 06:43
조회
2801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으로 평가하시며, 그 생각이 곧 그 사람이라는 말씀은 무섭고

긴장감을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스스로 사랑이 부족하고 제한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랑도 선택이라는 말씀은 그동안  육신의 생각을 선택했기 때문에 ,  사랑을 차별하고 그것을 정당하

다고 합리화 했던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마음속에 일어나는 모든 고통스러운 생각의 원인이 누구의 탓도 아닌 나의 생각 때문이었음을 알게하

십니다.  분노가 일어날땐 그 이유와 그것이 합당한지를 질문하고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다짐합

니다. 구원의 감사보다 익숙함과 당연함이 있었습니다.  나의 의가 얼마나 강한지..

그 마음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구원의 가격을 높여 작정하여, 매일을 시인하고 선포하여 감사를 고백합니다.

미리 받을 감사 또한 기대합니다.

말씀을 전해주시는 김덕신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있을 오전 저녁 말씀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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